보령메디앙스의 민감성·건성피부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아토가 영유아를 위한 ‘닥터아토 3·5·7 리얼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기의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대한 피부 과학 연구소의 피부 자극 임상 테스트 결과 무자극성을 인정받았고, 유럽연합(EU) 선정 26가지 알러지 유발 가능 향 원료를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령메디앙스만의 특별 보습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고 적당한 산성도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피부 민감 지수에 따라 3·5·7 단계별로 골라 사용할 수 있다. 3단계 ‘리얼 모이스춰 로션’은 3중 보습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보습로션이다. 5단계 ‘리얼 카밍 로션’은 특허성분인 기능성 펩타이드가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해주는 고보습 로션이다. 7단계 ‘리얼 인텐시브 로션’은 특허성분인 애기 수영 추출물이 피부 진정을 도와주고,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과민감성 피부를 케어해주는 저자극 로션이다.
보령메디앙스 측은 “기존 제품이 패밀리용이었다면 이번에는 영유아의 연약한 피부 맞춤형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라며 “신생아부터 피부가 연약한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