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영화 ‘메카닉: 리크루트’가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31일 개봉하는 ‘메카닉: 리크루트’는 ‘트랜스포터’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스파이’ 등으로 믿고 보는 액션 스타로 등극한 제이슨 스타뎀의 현업 복귀작 답게 브라질, 호주, 태국을 넘나들며 스턴트맨 없이 소화해 낸 다양하고 화려한 액션이 예고편 공개부터 시선을 끌고있다.
여기에 제시카 알바, 토미 리 존스와 같은 탄탄한 초대형 배우들이 조연진으로 합세해 더욱 기대를 모았으며, 제이슨 스타뎀과 제시카 알바의 달달한 로맨스 영상도 함께 공개되면서 남심뿐 아니라 여심까지 저격하는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30일 CGV 예매사이트에 이어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까지 예매율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기록은 동 시기 경쟁작인 ‘터널’과의 스크린 차이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1위에 오른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기도 하다.
개봉 전 진행된 시사회 반응 역시 속속 올라오며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자아낸다. 위험이 커질수록 복수도 더 짜릿 해지는 극한의 미션을 다룬 오락 액션 영화라는 평가가 뒤 따르고 있다.
한편 ‘메카닉: 리크루트’는 4DX로도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출처=영화 ‘메카닉 리크루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