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창조센터 고용존, 新직업 발굴 프로젝트 시작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과 부산인적자원개발원이 주관하고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창직플랫폼 신(新)직업’ 행사가 닻을 올렸다.

‘새로운 직업으로 나를 업그레이드 한다’를 주제로 하는 이 행사는 새로운 직업을 이끄는 창직자와 멘토 20명이 부산에서 릴레이 강연과 캠프를 선보이는 것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10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강사로는 윤성혜 스토리코치를 비롯해 윤선현 정리컨설턴트, 김석중 유품정리전문가, 전한선 음악캠프 컨설턴트, 조향선 펫푸디스트 등이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여성 창직 역량과 일자리 창출 역량을 강화하는 ‘우먼 인 잡 프로그램’, 새로운 직업에 관심이 있는 부산 청년이 활동하는 ‘창직 프론티어단’과 ‘내 인생 두 번째 직업’ 캠프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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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홈페이지(www.bit.ly/창직플랫폼)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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