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 중소기업제품 중국시장서 계약추진 519만9,000달러 성과

대전시는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중국 우한, 시안 등 2개 지역에 대전시 중국 2차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519만9,000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하고 1,096만6,000달러 규모의 상담을 실시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중국 2차 해외시장개척단에는 바이오뉴트리젠, 셀아이콘랩, 워터클, 한수도로산업, 바이오살, 시디엠, 켐디스 등 건강식품부터 산업용 코팅제까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대전지역 7개 업체가 참가했다.

관련기사



바이오뉴트리젠은 우한 상담에서 중국 현지 제약 및 음료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제조회사인 L사와 2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협의했고 셀아이콘랩은 중국내 25만평 규모의 수입상품전시 센터를 소유하고 있는 W사와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65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진행하기로 했다.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