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CG사랑나누리봉사단이 대한적십자사와 지난 5일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에서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조합 임직원 9명과 적십자봉사회 회원 등 총 15여명의 참가자들은 도배, 장판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조합은 지난 6년 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취약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조손가정의 결연활동을 하는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지난 5일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서한 건설공제조합 CG사랑나누리봉사단과 적십자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건설공제조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