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셀트리온(068270)의 램시마(Infliximab biosimilar, CT-P13)의 제1상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승인된 내용은 활동성 크론병 환자에서 피하투여용 램시마와 정맥투여용 램시마 간 약동학,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공개, 무작위배정, 평행군 제1상 임상시험이다. 실시기관은 아산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15곳이다.램시마는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허가를 받은 바 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