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신용정보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객에게 전달할 추석 식료품을 담은 ‘희망 나눔 꾸러미’를 만들었다고 8일 밝혔다.
BNK신용정보 임직원들은 지난 7일 BNK신용정보 범일동 본사 강당에서 추석 차례상 차림에 필요한 밀가루, 식용유, 참기름 등 식료품 10종을 모은 ‘희망 나눔 꾸러미’ 20개를 만들었다. 이날 만들어진 ‘희망 나눔 꾸러미’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객 20개 가정에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BNK신용정보는 지난 6월 ‘행복금융 실천방침’을 발표하고 채무자 지원 매칭 프로그램, 명절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희망 나눔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명환 BNK신용정보 대표는 “임직원과 함께 만든 희망 나눔 꾸러미로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