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STX엔진 “세무조사로 63억원 추징금 부과받아”

STX엔진은 8일 정기 세무조사에서 창원세무서로부터 추징금 63억원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번 추징금은 작년 말 기준 자기자본의 5.12%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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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부 기한은 이달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추징금은 세무조사에 따라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으로 산정됐다”며 “기한 내에 추징금을 납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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