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국회 부의장은 사회복지시설 청소년과 지도교사 등 100여명을 11일 국회로 한가위 행사를 연다. 행사는 국회 견학에 이어 뷔페 오찬과 민속음식 만들기 체험, 영화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새누리당 소속인 심 부의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 사회 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명절 나눔 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