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52억 투입 상습정체구간 16곳 교통체계 개선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은 내년에 52억 원을 들여 출·퇴근 상습정체 구간 16곳의 교통체계를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낙동남로, 해운대 신도시 양운고교 부근, 김해공항 파출소 앞 교차로, 만덕교차로와 만덕성당 부근, 수영강변대로 장산중학교 앞 교차로, 노포삼거리 등이다. 특히 낙동남로의 경우 청량사어귀∼본녹산 삼거리간 출근차량 좌회전 능률차로를 설치하고 해운대 양운고교 부근은 직진차로를 추가 증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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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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