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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이동건, ‘대변’ 보는 조윤희에 휴지 배달…‘폭소’

‘월계수’ 이동건, ‘대변’ 보는 조윤희에 휴지 배달…‘폭소’‘월계수’ 이동건, ‘대변’ 보는 조윤희에 휴지 배달…‘폭소’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가 굴욕을 맛봤다.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이동진(이동건)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나연실(조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진은 휴게소를 가지 않겠다는 나연실에게 “나중에 다른 소리하면 안됩니다”라며 휴게소를 지나쳤다.

하지만 이내 나연실은 고속도로 한 복판에서 복통을 호소하며 화장실을 찾기 시작했다. 허겁지겁 화장실을 찾았지만 문이 잠겨 있었다.


결국 나연실은 수풀 속으로 들어가 우산으로 몸을 가린 채로 대변을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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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나연실을 휴지를 챙기지 않았고 이동진은 대변을 보는 나연실에게 인상을 쓰며 휴지를 건네기까지 했다.

나연실은 그런 이동진에게 “숨 쉬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큰 일을 마치고 차에 오른 나연실은 “아까는 실례가 많았습니다. 제가 원래 그런 사람은 아닌데 죄송해요”라며 이동진에 사과를 건넸다.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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