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등 한가위 시승차 50대 전달

10월 말까지 전시장 방문객 추첨해 맥북에어 등 지급

쌍용차의 2017년형 코란도 투리스모쌍용차의 2017년형 코란도 투리스모


쌍용자동차는 추석 맞이 한가위시승단에 코란도 투리스모 등 귀성차량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차는 또 고객 감사 이벤트를 10월말까지 진행한다.

쌍용차는 한가위시승단에 총 50대 차량을 제공했다. △코란도 투리스모(30대)△티볼리(10대)△티볼리 에어(10대)를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 및 상품성을 체험하게 된다. 시승단 전원에게 모바일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코란도 투리스모와 티볼리는 2017 신규 출시 모델이다. 편안해진 듀얼플렉스(Dual Flex) 시트와 고급스러운 블랙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2017 코란도 투리스모는 뛰어난 사륜구동 주행성능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또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주행(6인 이상 승차 시)이 가능하여 극심한 명절 정체에서 자유롭다. 2017 티볼리는 동급 최초 ADAS(첨단운전자보조)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AEBS(긴급제동보조시스템)와 LKAS(차선유지보조시스템) 등 다양한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위험을 회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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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가을애(愛) 페스티벌’ 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구성댔다. 추첨을 통해△맥북에어(2명) △다이슨 청소기(2명) △트롬 스타일러(2명) △양문형 냉장고(2명) △65인치 LED TV △커피교환권(총 48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모든 전시장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참고하면 된다.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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