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학여울역 세텍서 22~25일 직장맘 육아휴직 등 법률상담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는 오는 22∼26일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6 베이비엑스포’에서 출산휴가·육아휴직 현장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센터 및 서울시 경력단절예방지원단 소속 노무사 4∼5명이 상주하며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고민하는 직장맘을 대상으로 모성권과 노동권 보장 방법을 무료로 상담한다.


센터는 2013년부터 해마다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245명의 직장맘이 상담을 받는 등 호응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박종수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육아박람회 등 직장맘을 위한 상담 횟수를 늘려 모성권과 노동권 보장을 위한 법률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