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테마주인 금강철강이 급등했다.
금강철강은 19일 전 거래일 대비 21.39% 오른 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날 금강철강은 장중 한때 6,74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금강철강은 최대주주인 주광남 대표이사가 ‘반존사(반기문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으로 알려져 대표적인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이 날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내년 1월 귀국을 공식화하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