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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연극교류협의회장에 구자흥씨



한일연극교류협의회는 구자흥(사진) 전 명동예술극장 극장장을 제8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0일 밝혔다.


구 신임 회장은 의정부예술의전당 관장,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관장, 명동예술극장 극장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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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연극교류협의회는 지난 2002년 한일 양국의 연극 교류와 우호 증진을 목표로 발족한 단체로 한국연극협회·서울연극협회·한국연극연출가협회·한국연극평론가협회·한국무대미술가협회·한국희곡작가협회·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총 7개 연극 관련 협회의 협의체로 구성돼 있다. 일본은 ‘일한연극교류센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극단협의회·국제연극협회일본센터·일본연출자협회·일본극작가협회·일본신극배우협회·국제연극평론가협회·일본신극경영제작자협회 총 7개 단체가 함께하고 있다. 회장은 오사자 요시오가 맡고 있다.

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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