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복지재단, 시·군별 복지격차 해소 위한 권역별 간담회 개최

경기복지재단은 경기지역 시·군 간 복지격차 해소를 위해 22~27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도내 5개 권역에서 도의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위원, 시·군 공무원, 사회복지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복지실태를 재점검하고 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됐다. 경기복지재단은 간담회 후 10월 22일 도민공청회를 거쳐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최종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이란 지역에 관계없이 도민이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적정한 수준이다. 분야는 소득, 일자리, 주거, 노인 및 장애인 돌봄, 건강, 복지 인프라 등 7개 영역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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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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