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1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후원금 약정식’을 갖고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발전기금·시상금·전산장비 등 총 7억 7,0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부산은행은 부산 영화산업과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전을 위해 1회부터 올해 21회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발전기금과 전산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는 유일한 후원사이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며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써 지역에서 개최되는 주요 문화행사에 대한 지원이 지속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성세환 BNK금융그룸 회장이 21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후원금 약정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부산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