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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길’ 김하늘, 화려한 유니폼 뒤 현실적 워킹맘의 일상

‘공항가는길’ 김하늘, 화려한 유니폼 뒤 현실적 워킹맘의 일상‘공항가는길’ 김하늘, 화려한 유니폼 뒤 현실적 워킹맘의 일상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

21일 첫방송된 KBS2 ‘공항 가는 길’에서는 최수아(김하늘 분)이 비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아는 12년차 부사무장 승무원답게 자신감 넘치는 워킹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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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아는 파일럿인 남편 박진석(신성록 분)으로부터 “효은이가 국제 학교에 합격했다”는 전화를 받았다.

갑작스러운 통보에 놀란 것도 잠시, 최수아는 집으로 가 울면서 조기 유학을 가기 싫다는 딸 박효은(김환희 분)을 설득해야만 했다.

[사진=KBS2 ‘공항 가는 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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