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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송민호·바비 유닛, 美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 차지

송민호X바비 유닛 ‘맙’./출처=YG엔터테인먼트 제공송민호X바비 유닛 ‘맙’./출처=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송민호(위너)와 바비(아이콘)의 유닛인 ‘맙(MOBB)’의 첫 앨범이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에 올라 글로벌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의 앨범 ‘더 맙’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월드앨범 차트는 미국 외에서 발매된 세계 모든 앨범의 판매고를 기준으로 정해지는 순위로 빅뱅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위너, 정용화 등 국내 아이돌 가수 다수가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맙은 이번 주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2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APC이태원점에서 팝업스토어인 ‘맙 스토어’를 열어 10월 2일까지 운영하며, 이곳에서는 앨범은 물론 송민호와 바비의 미공개 사진, 한정판 MD(머천다이징)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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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2일 밤 10시부터 이태원 클럽 ‘붐바’에서는 두 멤버가 호스트가 된 힙합 파티 ‘맙 나잇’이 열릴 예정이다.

송민호X바비 유닛 앨범이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출처=YG엔터테인먼트 제공송민호X바비 유닛 앨범이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출처=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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