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외야수 크리스 영(왼쪽부터)과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무키 베츠가 21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미국프로야구 원정 경기에서 5대2로 승리한 뒤 자축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볼티모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