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62회 예고편 공개 “네 아이 살아있다”

‘여자의 비밀’ 6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62회에서는 자신의 아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강지유(소이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유와 간호사가 만난 사실을 알게 된 오동수(이선구 분)는 간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지켜 달라고 말하고, 강지유는 오동수와 통화하는 간호사를 목격하게 된다.

강지유는 자신의 출산 사실을 알고 있는 박복자(최란 분)에게 자신의 아이가 살아 있느냐고 묻고, 박복자는 눈물을 흘리며 아이가 살아있다고 말한다.



한편, 유만호 회장(송기윤 분)은 가족들을 소집하여 머지않아 후계자를 정하겠다 선언하고, 강지찬(권시현 분)은 채서린(김윤서 분)을 만나겠다며 유회장의 집에 찾아간다.

한편, 한 여자의 복수기를 그린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오늘 오후 7시 50분 시청 가능하다.

[출처=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