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주, 37시간 여만에 규모 2.1 여진 발생…424번째 여진

경주, 37시간 여만에 규모 2.1 여진 발생…424번째 여진경주, 37시간 여만에 규모 2.1 여진 발생…424번째 여진




23일 오후 6시 21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경주 지역에서 37시간여 만에 발생한 여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진도 5.8지진 이후 424번째 여진이다.


기상청은 “이 지진이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다. 피해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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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재까지 감지된 여진은 총 424회다. 규모 1.5~3.0이 408회로 가장 많았고 규모 3.0~4.0은 14회, 규모 4.0~5.0은 2회 등이다”라고 밝혔다.

[사진=기상청 제공]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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