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도, 미국 현지에서 한·미 생명산업 컨퍼런스 개최

충북도는 이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미국 생명산업의 대표적 중심지인 매릴랜드주에서 한·미 생명산업 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미 생명산업 컨퍼런스는 충북도가 재미 한인제약 협회, 산업기술진흥원, 보건산업진흥원에 공동개최를 제안해 성사된 행사이며 지자체, 정부, 도내 기업과 미주 제약산업 관계자와 생명공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관련기사



도내 참여기업은 식물성 유전자 가위 기술을 개발한 지플러스, 암수술 외과용 선형 스테플러를 개발한 메디튤립, 혈액내 유전자 진단 기술을 보유한 클리노믹스 등 9개 회사이며 대부분 줄기세포, 유전자, 의료기기 등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벤처 기업들이다.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