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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투잡 인기 성공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주의사항은 무엇?





최근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2~30대 직장인 1,656명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인 희망연봉은 평균 3,500만원 ~ 4,5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로 30대 직장인들이 받고 있는 연봉 수준은 1,500~2,500만원 사이가 48.7%로 절반에 가까웠다. 이어 2,500~ 3,500만원 사이(36.3%), 3,500~4,500만원 사이(11.0%), 4,500~ 5,500만원 사이(3.0%), 5,500만 원 이상(1.0%) 순이었다. 또 ‘현재 자신의 삶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56.8%의 직장인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커리어, 생계 등을 위해 투잡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미 투잡을 하고 있는 직장인은 8년 전보다 4배가량 늘었다. 가장 많은 투잡 형태로는 별도의 매장을 운영하는 창업이 있다.

직장인 투잡의 경우 주의해야할 것이 몇 가지 있다.

먼저 기존의 본업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한 가지 일만 하던 사람이 갑자기 두 가지 일을 신경 쓰게 되면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마련이다. 때문에 창업 시에는 노동력이 약하고 간편한 사업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이는 창업 지원이 탄탄한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을 직장인 투잡으로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한 디저트카페창업이 직장인 투잡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디저트카페창업이 투잡족을 위한 인기 성공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이 된 데에는 독자적인 경쟁력과 지속적인 트렌드 반영을 이유로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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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 사업 4개월 만에 가맹계약 250여개를 맺은 유망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 디저트 써리나인은, 단순 단일상품이 아닌 서른아홉 가지의 전 세계 유명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어 지속적인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또한 자체적인 제과 개발&생산 센터와 물류시스템을 두고 있어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생산, 유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자체적인 인프라가 있기 때문에 타 브랜드의 모방이 불가한 높은 퀄리티는 물론 창업자의 매장 운영적인 측면에서 부담을 덜어준다. 더욱이 8평 남짓한 소형 테이크아웃 매장이라서 고정 지출과 관리 부담이 적고, 테이크아웃 특성상 회전율이 높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디저트 써리나인은 창업 초보자부터 직장인까지의 다양한 창업자들이 매장 여러 곳을 두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오토 운영 가능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창업 전문가는 “ 직장인 투잡 창업의 제일 중요한 점은 간편함이다. 본업과 동시에 진행하면서 만족스러운 수익도 창출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 부분에서 디저트 써리나인은 간편한 매장관리와 독자적인 경쟁력이 이점으로 작용된다.” 라고 말했다.

덧붙여, 또 다른 주의사항으로는 별도의 규정이 없더라도 동종업계 일을 할 때는 얼마가 되었든 종합 소득세 신고를 해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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