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말리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여성용 쇼퍼백 신상품 ‘카티아’(사진)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더블 페이스 소가죽을 사용하고 안감을 없애 무게를 최소화했으면서도 견고하다. 가방 안쪽과 바깥쪽에 세련된 배색을 적용했으며 체인, 지퍼에 사용된 메탈 장식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준다. 특히 쇼퍼백과 함께 제공되는 미니 파우치는 가벼운 소지품을 넣어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최근 실용성과 경량성을 더한 쇼퍼백을 선호하는 여성들의 니즈에 맞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선보인 쇼퍼백”이라며 “쇼퍼백 특유의 자연스러운 멋을 살렸으며 모던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어떤 의상에도 매칭이 자유로운 만큼 여성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블랙컬러, 피코크 블루, 토프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카티아는 전국 브루노말리 백화점 매장과 금강제화 주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39만8,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