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성북동 국수 골목…‘국시집’·‘구포국수’·‘메밀사랑’

‘생방송 투데이’ 성북동 국수 골목이 화제로 떠올랐다.

2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골목은 살아있다’ 코너에서는 성북동 국수 골목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북동 국수 골목에 있는 ‘국시집’, ‘메밀사랑’, ‘구포국수’, ‘성북면사무소’ 등의 맛집을 소개했다.

특히 ‘국시집’은 1969년 개업해 2대째 이어오고 있는 칼국수 전문 식당이다.



이곳의 칼국수는 청와대 오찬에도 자주 올려졌다고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메뉴로 사골, 양지 등으로 우려낸 담백한 국물과 부드러운 면발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또한 ‘구포국수’는 저녁 때면 술 한 잔을 하러 온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바삭한 오징어 튀김과 매콤한 비빔국수, 야들야들한 보쌈과 함께 술 한 잔을 하는 것이 손님들 사이에서 인기다.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