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의료기관 관계자,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등 9명을 초청해 의료관광 팸투어를 진행한다.구는 인도네시아 의료관광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인도네시아 의료관광객을 강남구로 유치하기 위해 이번 팸투어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삼성서울병원·자생한방병원 등을 방문해 국제진료소와 첨단장비를 소개하고 한방·피부과 등 분과별로 특색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