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내년 G7 재무장관회의, 5월 伊 바리서 개최

내년 5월 열리는 차기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회의 개최지가 이탈리아 남부 바리로 결정됐다.

피에르 카를로 파도안 이탈리아 경제부 장관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G7 재무장관회의가 올해 일본 센다이에 이어 내년에는 바리에서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G7 재무장관회의는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 주요 7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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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재무장관회의 개최 일자는 내년 5월 11~13일이며 이어 같은달 27~28일에는 시칠리아 섬 타오르미나에서 G7정상회의가 열린다.

김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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