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가안정을 위한 OPEC비정례회의가 개최되었지만 회의결과와 상관없이 국제유가의 추세에 큰 변화 주기 어려움. - 주요 산유국 사이의 시장 점유율 경쟁이 종료된 현재 40달러 중반에서 등락하는 유가수준을 새로운 균형가격으로 판단.- 기존 산유국들이 감산을 통한 유가상승을 시도할 경우 미국의 셰일오일 업체가 증산으로 점유율을 획득하고 결과적으로 유가는 변동하지 않게 될 것.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