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무한상사’ 통편집의 아픔 고백…“3일 동안 잠 못잤다”

김경진이 ‘무한상사’ 통편집의 아픔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개그맨 김경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만나는 분들 마다, 무한상사 왜 안 나왔냐고 물으시던데요 ㅜㅜ 기사가 왜 먼저 뜬 건지 , , ,해명하자면, 아주 작은 역할이었는데 편집입니다. 3일 동안 잠 못 잤어요 ㅜㅜ 여러분 응원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자신의 ‘무한상사’ 출연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앞서 김경진은 MBC ‘무한도전-2016 무한상사’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을 예고했다. 김경진은 지드래곤과 박명수, 황광희가 만나는 선술집 장면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김경진의 촬영 분이 통편집되면서 시청자들을 만나지는 못했다.



한편 ’2016 무한상사‘는 김혜수, 이제훈, 전석호, 김희원, 지드래곤, 손종학,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 등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경진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