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개천절 날씨] 서울 등 중부권 호우특보 해제, 비 오후 대부분 그칠 듯

[개천절 날씨] 낮에 비 그쳐…서울 낮 기온 27도 등 다소 더워

[개천절 날씨] 서울 등 중부권 호우특보 해제, 비 오후 대부분 그칠 듯[개천절 날씨] 서울 등 중부권 호우특보 해제, 비 오후 대부분 그칠 듯




개천절인 오늘(3일) 날씨는 오전 중에 비가 내리다가 낮에는 비가 그치고 외출하기 좋은 기온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개천절 연휴 시작 무렵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발효됐던 호우 특보는 이날 오전 6시부로 해제됐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오전에 수도권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맑은 하늘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강원 북부 산간에는 앞으로 20~60mm의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 등 그 밖의 전국에는 5~3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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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개인 뒤에는 개천절을 맞아 외출하기 좋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이나 기온은 다소 높을 전망이다. 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광주와 대구는 각각 26도와 27도까지 오를 것으로 관측됐다.

[사진=네이버 캡처]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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