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 '문수 누리길' 조성사업 국비 8억 지원

울산 남구의 ‘문수 누리길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환경문화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10억원 가운데 8억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울산 남구 옥동 산 121번지 일원에 힐링 피크닉장과 솔마루길을 연결하는 누리길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문수국제양궁장 등 주변의 다양한 문화체육시설과 연계해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여가문화를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새로운 여유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책로와 숲누리터, 자연학습장, 실개천, 포토존, 전망데크, 안내표지판 등이 설치되며 2017년 10월께 준공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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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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