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오븐에 구워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손수 미트로프’ 2종(오리지널·치즈)을 4일 선보였다.
미트로프는 다진 돼지고기와 야채를 식빵 모양으로 오븐에 구운 독일식 햄이다. 별도 조리 과정 없이 냉장보관 상태에서 바로 섭취할 수 있고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각 5,500원(200g).
아워홈 관계자는 “‘손수 미트로프’는 독일 정통 방식으로 제조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햄”이라며 “포장만 뜯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휴가지나 캠핑장 등에서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