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서울경제TV] AIA생명, 고액암 추가보장하는 간편심사 암보험 출시

국내 간편심사 암보험 중 최초… 뇌암·백혈병·림프종·뼈/관절연골 암에 최대 6,000만원 보장

AIA생명이 업계 최초로 고액암 추가 보장해주는 간편심사 암보험 ‘(무) 꼭 필요한 암보험 (갱신형)’ 을 4일 출시했다. /사진제공=AIA생명AIA생명이 업계 최초로 고액암 추가 보장해주는 간편심사 암보험 ‘(무) 꼭 필요한 암보험 (갱신형)’ 을 4일 출시했다. /사진제공=AIA생명




AIA생명은 나이가 많거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가지 심사 질문만 통과하면 일반암과 소액암 뿐 아니라 고액암에 대해 추가로 보장 받는 ‘(무) 꼭 필요한 암보험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작년 10월 생명보험 업계 최초 간편심사 암보험으로 출시된 ‘(무) 꼭 필요한 암보험’의 개정판으로 기존에 없었던 고액암 특약이 추가됐다. 국내 간편심사 암보험 중 최초로 통상 고액암으로 분류되는 뇌암, 백혈병, 림프종, 뼈/관절연골 암 등의 고액암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자는 고액암에 대해서 최대 6,000만원(주계약 3,000만원, ‘(무)꼭 필요한 암보험 고액암특약’ 3,000만원 포함)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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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의 기존 간편심사 암보험은 보장기간이 최대 10년까지였지만 개정된 ‘(무) 꼭 필요한 암보험 (갱신형)’은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무)꼭 필요한 암보험 (갱신형)’은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월 보험료는 50세 기준 남성 1만1,710원, 여성 8,240원으로 갱신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aily.com

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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