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신세계푸드, 특허기술 적용한 냉동 육즙만두 2종 출시



신세계푸드는 국내 냉동만두 업계 최초로 육즙을 보존하는 특허 기술을 적용한 ‘올반 육즙가득’ 만두 2종(사진)을 6일 출시했다. 자회사 세린식품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올반 육즙가득 왕교자’ ‘올반 육즙가득 새우 왕교자’ 등이다. 굽거나 찌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우는 등 다양한 조리환경에서도 풍부한 육즙이 유지되고 냉동상태에서 장기간 보관해도 육즙을 잃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신선한 속재료를 분쇄하지 않고 큼직큼직 썰어 넣어 식감을 살렸다. 가격은 각각 4,780원, 5,380원.


신세계푸드는 올반 육즙만두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시리즈 상품 개발을 진행하는 한편 맛과 품질, 독창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4,000억 냉동만두 시장에서 3년내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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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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