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 ‘스타워즈 광선검’ 부러뜨리자 허지웅 ‘경악’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 ‘스타워즈 광선검’부러뜨리자 허지웅 ‘경악’‘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 ‘스타워즈 광선검’부러뜨리자 허지웅 ‘경악’




허지웅이 모은 영화 ‘스타워즈’의 피규어가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6회에서 허지웅은 자신의 각별한 ‘스타워즈 사랑’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허지웅의 집에 카메라를 설치하던 스태프가 실수로 피규어 ‘다스베이더’의 ‘광선검’을 부러뜨리자 허지웅은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관련기사



자신이 ‘스타워즈’에 빠지게 된 이유를 “주인공이 아빠와 사이가 안 좋았던 모습이 나와 닮았단 생각 때문”이라고 밝힌 허지웅은 “어릴 때 엄마가 장난감을 잘 안 사줬다”며 섭섭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허지웅의 모습을 지켜본 김건모 어머니는 “성욕이 없다더니 혼자서 저런 놀이까지 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고 말해 출연진과 방청객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