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귀뚜라미보일러, 울산시에 수해복구 긴급 서비스 캠프 구축

귀뚜라미보일러가 울산시에 긴급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지난 5일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본 울산시에 긴급 보일러 서비스 캠프를 구축하고 6일부터 보일러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침수 피해가 심각한 울산시 중구에 수해복구 캠프 2곳을 설치하고 본사와 지역 서비스 센터와 합동으로 각 복구 캠프별로 10명씩 서비스 인원 20명을 투입해 수재민들의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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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태풍 ‘차바’로 고통을 받은 귀뚜라미보일러 고객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수해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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