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16) 조직위원회는 개·폐막식의 사회자로 배성재 아나운서와 김민아 아나운서로 뽑았다.
9일 조직위에 따르면 개막식을 맡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인물로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 스포츠 중계를 맡았다.
폐막식을 맡은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스포츠 플러스 공채 아나운서로 2014년 투르 드 코리아 홍보대사, 2016년 한국전기안전공사 홍보대사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배성재·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해에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15) 사회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올해는 폐막식과 폐막작도 온라인으로 예매 가능하며, 개·폐막식 입장권의 온라인 예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0일까지. 한편,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21일부터 25일까지 부천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시청, CGV 부천, 메가박스 코엑스까지 상영관을 확대해 관객들을 만날 수 있다.
[출처=BIAF조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