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브리프는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아시아 지역 광고 제작자 랭킹도 발표했다. 이노션 김정아 제작1센터장이 한국인 광고 제작자 가운데 유일하게 톱 20에 선정되며 17위에 올랐다. 이노션 본사 제작전문임원으로 재직 중인 김 센터장은 칸 국제광고제와 뉴욕페스티벌, 스파익스 아시아, 애드페스트 등과 같은 주요 국제광고제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 광고제인 스파익스 아시아에서 현대자동차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