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올리버 하트 하버드대 교스와 벵트 홉스트롬 메사추세츠공대(MIT) 교수의 ‘계약이론’이 계약에서 잠재적 위험과 함께 실제 생활에서의 계약 이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노벨위원회는 “공공 부문 민영화와 최고 경영진에 대한 성과 기반 보상제 같은 계약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분석하는데 종합적인 틀을 제공하는 ’계약 이론’을 발전시켰다”고 밝혔다./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