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콜롬비아 평화를 원해요"...소녀의 간절한 외침

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서남부 도시 칼리에서 열린 내전종식 집회에서 한 소녀가 ‘SI+NO X CAMINO A LA PAZ(찬성과 반대 모두 평화를 위해)’라는 문구가 적힌 깃발을 들고 서 있다. 이날 시민들은 정부와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사이의 내전이 끝나기를 바라며 지난 7일 부결된 국민투표 이후 진전되지 못한 양측의 평화협정이 제대로 실현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칼리=EPA연합뉴스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서남부 도시 칼리에서 열린 내전종식 집회에서 한 소녀가 ‘SI+NO X CAMINO A LA PAZ(찬성과 반대 모두 평화를 위해)’라는 문구가 적힌 깃발을 들고 서 있다. 이날 시민들은 정부와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사이의 내전이 끝나기를 바라며 지난 7일 부결된 국민투표 이후 진전되지 못한 양측의 평화협정이 제대로 실현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칼리=EPA연합뉴스




관련기사



이수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