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초중고 학생·교사대상 진로체험 공모대회 연달아 열린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초·중·고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2016년 진로체험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및 경진대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동아리 진로탐색활동 경진대회는 오는 12월5일~20일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은 11월14일~12월23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수기 공모전은 12월12일~17일 △청소년 기업가 체험프로그램(YEEP)은 오는 31일부터 11월1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각 공모전 및 경진대회 우수사례들은 내년 1월에 열릴 예정인 ‘전국 진로체험 페스티벌’ 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홍민식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이번 공모전 및 경진대회가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인 진로설계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진로교육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 분위기를 조성해 자유학기제가 학교 현장에 정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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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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