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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울, "'태후'인연 맺은 송중기 오빠, '폭력의 법칙' 보러오세요"

배우 한여울이 영화 ‘폭력의 법칙’ 언론시사회후 인터뷰 사진을 찍고 있다.배우 한여울이 영화 ‘폭력의 법칙’ 언론시사회후 인터뷰 사진을 찍고 있다.


배우 한여울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폭력의 법칙’ 언론시사회후 인터뷰를 가졌다.

한여울은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 오빠가 이번 ‘폭력의 법칙’을 보러왔으면 한다 ” 며 “‘태양의 후예’ 촬영기간 6개월간 함께 태백에 있었다”는 일화를 전했다.


영화 ‘폭력의 법칙: 나쁜 피 두 번째 이야기’는 학교폭력으로 인해 자살한 남고생 ‘성진’, 그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가해자 ‘한여울’, ‘김동재’, ‘박상우’, 그리고 돌아올 수 없는 복수의 길에 나선 성진의 형 ‘성현’의 이야기를 그린 하드코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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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강효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영무, 한여울이 참석했다.

2016년 10월 20일 개봉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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