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서울경제TV] 내 손 안의 자산관리 서비스, 카카오증권 MAP 공식 출시

카카오증권을 운영하는 ‘두나무’의 자회사 두나무투자일임은 오늘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유명 투자자문사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자산관리 서비스 ‘카카오증권 MAP (Managed Account by Professiona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증권 MAP은 투자자 본인이 직접 주식 투자 하는 것과 동일하게 고객 계좌에서 실제 주식 투자가 이뤄지며, 이 모든 과정은 고객이 선택한 전문 투자자문사의 전략에 따라 자동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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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술을 통한 효율성 개선으로 최소 가입 금액을 50만원(ETF, 주식은 500만원부터), 수수료는 0.5~1.5%로 크게 낮춘 것이 카카오증권 MAP의 강점이다.

오재민 두나무투자일임 대표는 “앞으로도 바쁜 현대인을 위해 스마트폰 카카오증권 앱을 통해 하루 10분 출퇴근 시간에 간편하게 재테크 할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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