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장에 전용창씨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차기 회장에 전용창(61·사진) 태국 교민광장 대표가 선출됐다.


세계한언은 지난 15일 ‘세계한인언론인 추계대회’가 열린 경남 진주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단독 출마한 전 대표를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으로 뽑았다. 전 대표는 전임인 장마리아 회장(미국)이 지난해 4월 춘계대회 때 일부 회원의 참가를 막으면서 내분 사태가 발생한 후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수석부회장을 맡아 활동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인 세계한언은 세계 32개국 63개 도시에서 우리말 매체를 운영하는 언론인의 모임이다.

관련기사



박현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