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코미디 영화 관객 200만 돌파 최단 기록을 세운 ‘럭키’ 출연 배우 이준이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다.
이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럭키가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이 오셨습니다. 좋은 입소문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공개했다.
이준은 이와함께 “저것은 감사의 인사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유해진이 허리를 90도 굽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16일 하루 동안 69만 376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00만 257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그했다.
개봉 4일만에 200만 돌파한 럭키는 역대 코미디 영화 최단 기록 경신하고, 손익분기점 180만명을 이미 넘기면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이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