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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은 노출 영화 원치 않았다. 형사재판까지 진행 중? 근황 전해

백다은 노출 영화 원치 않았다. 형사재판까지 진행 중? 근황 전해백다은 노출 영화 원치 않았다. 형사재판까지 진행 중? 근황 전해




달샤벳의 전 멤버 백다은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백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글이. #ddp #서울패션위크 #youser 쇼 아침10시에 만나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한 사진 속 백다은은 네이비와 화이트가 어우러진 블라우스를 입고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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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백다은은 한 매체와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 자리에서 영화 ‘바리새인’ 출연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아 읽었을 때 철학적이고 예술적인 작품이라고 느껴졌다. 다소 파격적인 도전이었지만 그 영화로 ‘제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밝혔다.

이어 백다은은 “계약을 맺었던 곳이 알고 보니 미등록 업체였고 그곳에서 원치 않는 일들이 일어났으며 현재 형사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앞으로 그 어떤 제안이 들어와도 정확한 서류 없이는 믿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백다은 인스타그램 출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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