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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우럭 치어 15만마리 방류

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대산 지방해양수산청 직원, 지역 어민 대표들이 19일 충남 서산시 삼길포항 인근 해상에서 우럭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이날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100여명은 이 일대에서 15만마리의 우럭 치어를 방류하고 해변을 청소하며 지역 어족자원 보호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대산 지방해양수산청 직원, 지역 어민 대표들이 19일 충남 서산시 삼길포항 인근 해상에서 우럭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이날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100여명은 이 일대에서 15만마리의 우럭 치어를 방류하고 해변을 청소하며 지역 어족자원 보호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가 19일 충남 서산시 삼길포항에서 우럭 치어 15만마리를 방류하며 지역 어족자원 보호활동을 펼쳤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100여명은 이날 삼길포항과 가로림만 해상을 돌며 우럭을 풀어주고 인근 해변을 청소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02년부터 우럭 방류 행사를 실시해 삼길포항을 국내 최대의 우럭 집산지로 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대산 지방해양수산청 직원, 지역 어민 대표들이 이날 삼길포항 인근 해상에서 우럭을 방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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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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