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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단 공장 폭발사고...150m 날아간 탱크뚜껑
입력2016.10.19 17:54:41
수정
2016.10.19 17:54:41
19일 오전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 구미국가산업단지 3단지 내 스타케미칼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탱크 뚜껑이 약 150m 떨어진 하천까지 날아가 떨어져 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5명 가운데 박모(46)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폭발은 폐업 절차가 진행 중인 공장에서 원료탱크 철거작업 도중 발생했다. /칠곡=연합뉴스
- 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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