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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부국증권 “대외 불확실성 완화로 코스피 수급 여건 개선 전망”

- 코스피 상승 추세를 훼손할 가능성이 큰 미국의 금리인상 및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되는 조짐 뚜렷. 미국 소비자물가 회복으로 금리인상은 미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시그널로 해석될 가능성 높아졌고 미국 대선도 힐러리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 보이며 안정적.


- 최근 달러의 급격한 반등에도 신흥국 통화의 움직임 제한적. 선진국 대비 신흥국 증시의 상대 강도는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음. 국내증시의 외국인 매매가 여전히 순매수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외환시장이 안정감을 찾으며 5거래일 연속 9,000억원 이상 순매수 중. 대외 불확실성 완화로 코스피 수급 여건 차츰 개선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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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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